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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8-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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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성가 31-35(함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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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동호
 조회 : 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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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성가 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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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성가-31)
성신의 열매
작사자 未詳
1. 오직 성신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 화평
인내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 존절
[코러스]
성신 받은 그 증거 맺힌 열매 보아라
아름답고 귀하도다 성신의 그열매
2. 믿음 소망과 사랑 중 제일은 참된 사랑
우리 주님의 새계명 온전한 사랑일세
3. 또한 성신을 힘입어 의와 평강과 은총
환란 중에도 즐거움 언제나 변치 않네
4. 비들기 성신 임하여 홮령한 풍성 이뤄
화목제 하는 자로다 저는 하나님 아들
5. 십자가는 참는 도 그 정신을 체 받어
모든 일에 인내로 시종을 일관하세
6. 자비한 자 복 있나니 저는 자비 받음
남에게 주는 태도는 주님께 받은 태도
7. 양선은 관대한 마음 누구나 포용하여
원만한 그 인격으로 감화와 감동 주네
8. 적은 일에도 충성한 순교 성도들은
생명의 면류관을 바라보고서 갔다
9. 돌 같은 맘 녹아지고 솜 같이 연하다
온유하고 겸손은 예수님 마음일세
10. 모든 일에 절제 있어 좌우로 치우찮고
주님 중심 생활로 자기를 쳐서 복종
(합170/ 새358/ 곡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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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성가-32)
성전 건축가
작사 박용묵 목사
1. 성전을 짓는 일 힘들어도
내 주의 명하신 사명이니
아무리 괴롭고 어렵다 하여도
성전을 지어서 봉헌하세
2. 헐벗고 굶주려 가난하나
하나님 그 명령 받았으니
성도여 뭉치어 힘을 다 합하여
성전을 지어서 봉헌하세
3. 눈물과 땀흘려 기도하며
정성 것 주 앞에 바친다면
주님이 만배나 풍성히 주리니
성전을 지어서 봉헌하세
4. 야곱이 돌단을 쌓은 것과
엘리아 제단을 모음 같이
마음과 힘 모아 주님께 바쳐서
성전을 지어서 봉헌하세.
(1953.10. 대구 문화예배당을 건축하면서)
(합162/ 새358/ 곡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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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성가-33)
수정가(유리바다)
작사자 未詳
1. 수정 같이 맑고 맑은 저 유리바다
하나님의 보좌 앞에 그곳이로다
유리바다 건너편에 있는 성도들
그가 또한 유리 같이 맑고 맑도다
2. 이 영체가 고향 갈제 그곳으로 가
병든 네가 그 바다에 비치여 볼 때
세상에서 행한 일을 숨길 수 없고
선악간에 참 형상이 크게 비치네
3. 세상에서 형식으로 속여 왔으나
거기가서 일호라도 숨길 수 없고
육체상과 심령상의 지은 죄가
주님 앞에 낱낱이 드러나 진다
4. 눈을 들어 저 건너편 천당을 보니
어린양의 시온산에 높이여 있네
오라오라 부르시나 못들어감은
내 일생에 행한 죄가 소리 지른다
5. 성내 경치 찬란하게 눈에 띄이고
생명나무 연 과실은 먹음직 한데
못들어간 그의 영혼 한이로구나
가기 싫은 저 지옥을 어찌 가리요
6. 세상에서 많은 사람 속여 왔더니
와서 보니 그가 모두 죄 뿐이로다
이리 될 줄 알았더면 세상 있을 때
신앙생활 진심으로 하였으리라
7. 주일마다 설교할 때 귀넘어 듣고
부흥회의 자복할 때 숨겨둔 죄가
소리치며 나아와서 호령을 하니
기회 잃은 그 영체가 지옥 뿐일세
8. 부끄러운 그 영체가 도망을 하여
지옥문에 다달으니 뜨거운 불이
단 쇠로 그의 몸에 인을 쳐주니
주검조차 그곳에는 없다하도다
9. 오기 전에 지옥지옥 비웃었더니
와서 보니 많은 고생 이곳이로다
순간에도 안락생활 해본 일 없고
부철주야 유황불에 뜨거운 생활
10. 건너 편에 천당나라 영광의 나라
대답하는 노래 소리 자유의 생활
그 눈으로 못 보며는 행복이건만
보고 못 갈 그대 몸이 절로 녹으리
(곡조 未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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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성가-34)
순교자의 노래
작사 이인수 선생
1. 일개 동방예의지국 순교자의 피
이십세기 종교사에 빛나리로다
삼위일체 하나님만 믿는 그 정신
사자뼈가 부러져도 변함 없겠네
2. 오장에서 끓는 피가 식을 때까지
육십육권 진리대로 살아 오다가
칠십사중 스데반의 흘린 그 피로
팔억청산 깨끗히게 물들었도다
3. 구미고*와 같이 심한 원수 앞에서
십자가의 우리 주님 따라갔으니
백절불굴 그 정신이 참말 귀하다
천만 성도 자는 신앙 깨워줌일세
4. 만유 위에 하나님의 품으시 그 영
억천만년 무궁복락 누림이로다
조민(朝民)에게 이런 참된 순교사실을
경향각처 전도자야 외칠지어다
(합90/ 곡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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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성가-35)
신구약 성경 목록가
작사자 未詳
1. 창 출 레 민수기 신명기는
모세오경을 배운 후에
여호수아 사사 룻 삼상하는
사사의 시대라
열왕상하 대상하
유대국 사기를 열람하여
선지 에스라 하신 대로
성전을 지었네
2. 느헤미 선지의 본을 받어
모든 율법을 강론 하고
에스더 왕후의 금식기도
우리도 하여서
부자 욥이 받은 시험
우리도 받을 줄 알아 보고
시편 잠언 재미 들어
전더에 힘쓰세
3. 아가 이사야 에레미야
애가 에스겔 다니엘은
미래 구주를 환영하여
예언을 잘 했고
호세 요에 아모스
요밧야 요나서 미가 나흠
하박국 스밧냐 학개 말은
십이 소선지라
4. 만왕의 삼복음 증거함은
하나님 아들이 인자 되고
요한이 기록한 모든 행적
인자가 하나님
사도행전 오순절은
성신 강림의 불이로다
로마서 고전후 갈렙비골
이방인의 복음서
5. 데살로니가 두 편지에
예수재림 불리도다
디모데전후서 디도서는
교회의 정치며
사랑하는 빌레몬
노예된 저 사람 노아주소
율법에 얽매인 히브리아
남은 안식있네
6. 야고보 행함으로
베드로 전후에 능력 얻어
요한일이삼서 모든 책에
사랑을 나타내
유다서와 묵시록
신천신지를 사모하고
구약 심십구 신약 이칠
묵상을 늘 하세.
(선지자대표가 곡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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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부흥성가는 한국기독교100년사를 빛나게 공헌한 은혜의 부흥찬양입니다
(출처: <信仰復興 特別聖歌集> 朴相樂 엮음 1968.11.30. 靑岩社 刊. )
함동진 http://www.poet.or.kr/h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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