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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1 18:25

왜 나는 그리스도의교회 교인인가?

글쓴이 : 장성우교수

왜 나는 그리스도의교회 교인인가?

여러분은 그리스도의교회를 가르치기를 두려워하십니까? 혹시 이단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장로교회와 다르다고 생각하고 떠나지 않을까, 생각하고 두려워하십니까? 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그리스도의교회를 가르쳐야 합니다. 정체성을 가르쳐서 맹물교인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교회에서는 교육은 절대적입니다. 우리는 시간마다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교회를 가르쳐서 그리스도인을 만들어야 합니다. 성도를 맹물 빈껍데기를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교회에 대하여 가르칠 것을 Leroy Brownlow의 저서를 단편적으로 번역 요약했습니다.

1. 그리스도의교회는 성경적 건축자인 그리스도에 의하여 세워졌기 때문이다

1)성경의 기초위에 세워지지 않으면 성경말씀과 상관없는 교회이다
교파교회는 인간이 세운 교회다. 조직, 교리, 각양각색교회는 인간이 세운 신학과 비성경적이다. 그런 교회는 그리스도가 아닌 사람의 힘으로 운영하는 비성경적 조직 교회이다.
2)그리스도는 성경적 교회에만 있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마16:18)
그리스도에 의하여 세워지지 않은 교회는 교회가 아니다. 사람의 교회인 것이다.
3)다른 나무들은 뿌리 채 뽑힐 것이다
그리스도의교회는 그리스도에 의하여 세워졌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다'(마15:13)
모세 때는 하나님이 유대인을 위한 말씀으로 심었고, 다른 것은 뽑았다. 우리는 성경에 없는 것을 허락해서는 안 된다. 인위적 조직으로 세워진 교회는 뿌리 채 뽑힐 것이다.
4)마지막 날에 '남은 자'의 교회는 그리스도에 의한 교회이다.
성경적 기초는 신앙고백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마16:16)의 고백 위에 세워진 교회다. 베드로는 'petros' 남성명사이고, 반석은 'petra' 여성명사이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인간의 육체 위에 세워진 교회가 아니다. 그리스도의 아들 되심과 신성 위에 세워졌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셨느니라'(엡2:20)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시118:22)
사람에 의하여 세워진 것은 모래 위에 세워진 것이며, 그 기초가 약하여 결국은 실패한다.

2. 그리스도의교회는 성경적 장소 예루살렘에 기초를 두었기 때문이다.

1) 여호와의 집은 예루살렘에 세워질 것이다.
2) 여호와의 집은 높임을 받을 것이고, 모든 나라는 이곳에서 흘러나올 것이다.
3) 성취되는 마지막 날이 있을 것이다.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집이요'(딤전3:15)
그러므로 여호와의 집은 교회이며, 이 터로부터 세워질 것이다. 예루살렘이다.
미가4:1-2, 스가랴1:16, 눅24:46-49에 예언했다.
4) 이 터전위에 충만할 것이다.
사도들에게 예루살렘에게 머물 것을 명령했다.(눅24:49)
사도들은 주님이 승천 후에 예루살렘에 돌아왔다.(행1:12)
사도들은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머물렀다.(행2:1-4)
그리스도의교회는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되었고, 나는 바로 여기에 속한 교회에 있다.
이것은 계승되는 것이 아니라 같은 교회이다. 계승권을 주장하는 교회는 이단이다.
우리는 사도들이 뿌린 씨와 같은 씨를 뿌릴 것이다. 진리의 교회는 배도와 박해 가운데서도 파괴되지 않을 것이다.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6:7)
정체성을 가진 교회는 영원할 것이다. 종파를 심으면 그리스도의교회가 아니다.

3. 그리스도의교회는 예수 부활 후 오순절에 기초한 교회이기 때문이다.

표시가 불분명한 교회는 그리스도의교회가 아니다.
인간들의 교회로 인간의 가벼운 믿음 위에 세워졌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오직 하나의 교회이다.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엡4:4),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고전12:20)
골1:18에 몸은 교회라 했다.
그리스도는 참된 포도나무요, 이 포도나무에 붙은 가지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요15:1-6)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롬8:16,17)-구원받은 가족이다.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요10:16) 교회는 머리가 되는 그리스도와 몸이 되는 교인으로 표현한다. 하나의 몸과 하나의 머리다. 그리스도의 기도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어'(요17:20-21) 저희가 다 하나가 될 것을 기도했다. 이 기도는 교회의 교파성을 예리하게 비난한다.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롬16:16), 그리고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계1:4) 그리스도는 한 교회의 기초이며, 지역교회 임을 말한다. 그리스도의교회가 얼마나 자부심을 가진 교회인가.

4. 그리스도의교회는 이름이 성경적이기 때문이다.

'나의 교회'(마16:18), '하나님의 교회'(고전1:2),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롬16:16), '장자의 교회'(히12:23), 하나님의 교회는 계획자의 교회를 말하고, 그리스도의 교회는 신약적 교회이고, 오직 유일한 구원자의 교회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의교회의 회중은 '그리스도인'(행11:26)이다. '그리스도인이 되게'(행26:28),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 즉 부끄러워 말고' (벧전4:16),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행4:12), 우리는 장로교인, 감리교인, 침례교인, 성결교인, 아니고, 오직 그리스도인인 것이다. 목회자는 'Reverend' 'Father'가 아니고, 'Pastor' 목회자이다. 말씀을 가르치는 목회자이다.

5. 그리스도의교회는 성경적 조직을 가졌다.

'주의 만찬'을 제한 한다든지, 세례행위를 변경한다든지, 하나님의 명령을 바꿀 수 있는 권한이 인간 조직에는 없다. 그리스도의 최고의 권위를 수정할 수 없다. 오직 그리스도에게만 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교회의 결정권은 침례 받은 그리스도인에게 위임되었다.
그리스도인은 '전도자' '장로들(복수)' '집사'가 될 수 있다.

6. 그리스도의교회는 신조, 신앙고백, 교회의식이 성경적이기 때문이다.

성경만이 유일한 신조이다. 오직 성경뿐이다. 인간의 신조는 불안전하여 자주 개정해야 한다. 복음만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약1:25)이다. 성경을 가감하지 말아야 한다. 인간신조는 분열을 가져온다. 분열은 죄다.(고전1:10, 3:3)

7. 그리스도의교회는 성경을 영감 받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기 때문이다.

'들은 바, 눈으로 본바, 손으로 만진바'(요한1서1:1), '오직 성령의 감동으로'(벧후1:21), 성경은 권위 있고, 편견 없고, 예언의 성취,를 가진다. 구약은 유대인의 율법서이고, 신약은 그리스도인에게 준 복음서이다. '새 언약을 세우리라'((렘31:31-33), '유럽도 반드시 번역하리니'(히7:12), '첫 것을 폐하심은 둘 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히10:9), 그리스도는 율법 아래 태어났고, 율법 아래 살았고, 마지막 완성하기 위해 율법 아래 죽었다.(마5:17),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새 계약은 효력을 발생했다.(히19:16-17), 유언자가 죽어야 유언서는 효력을 발휘한다. 구약은 그림자, 거울로서 신약은 완성되었다.

8. 그리스도의교회는 구원이 침례의 필수조건이라면 십자가상의 강도는 구원 받았는가?

십자가상의 강도는 세례요한의 세례를 받지 않았다는 기록이 없다.
그리스도는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다. '인자가 당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눅5:24)

9. 그리스도의교회는 교파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교회는 교파가 아니다. 그렇다고 그리스도의교회가 초교파도 아니다. 그리스도의교회는 하나의 교파가 아닌 비교파다. 그리고 교파주의를 반대한다. 로마카토릭교회는 인위적 교회를 세워 모순된 교리와 함께 교파를 탄생시켰다. 그러나, 그리스도의교회는 1세기 사도들이 지킨 로마카토릭도, 개신교도 아닌 그리스도의교회요, 카토릭교인도 개신교인도 아닌 그리스도인이다.
환원운동하는 사람들은 오직 그리스도의교회의 교인이 되고, 그리스도인임을 주장한다.
바톤 스톤은 장로교목사였으나, '스프링필드 장로회 유언서'를 1804년 6월 25일 작성하고, 그리스도의교회운동을 했다. 토마스 켐벨은 '성경이 말하는 곳에서 우리는 말하고, 성경이 침묵하는 곳에서 우리는 침묵한다'는 원리로 그리스도의교회의 환원을 주장했고, 알렉산더 켐벨도 토마스 켐벨에 이어서 '나는 항상 교파주의를 포기했다. 교파나 인간의 신조보다 성경을 택한다. 우리는 우리의 이름, 가르침을 따르고, 기독교계의 분파에 대하여 저항 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교회는 교파도 아니고, 종파도 아닌 세계를 위한 초대교회 복음으로 되돌리는 것이다.

10. 그리스도의교회는 행하는 것이나 가르치는 것이 성경적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교회는 복음을 전파하라는 그리스도의 명령을 따른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인에게 복음을 전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막16:15-16). 만국의 씨 뿌림 없이 복음의 열매는 불가능하다. 말씀을 듣지 않고는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7) '수다한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믿더라'(행18:8) 가르치지 않으면 하나님에게 이끌려지지 않는다. 가르침이 첫째이다. 1.가르침 2.알고 3.회개 혹은 변화 4.치료됨 혹은 용서됨. 아버지 없이 육적탄생이 없음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 가르침 없이 새로운 탄생이 있을 수 없다. 복음의 가르침 없이 구원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교회는 말씀을 가르쳐야 한다. 바울은 선교비를 보내는 교회를 격려했다. 회중을 통하여 선교해야 한다.

11. 그리스도의교회는 그리스도에 의하여 세워진 왕국을 가르치고 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현재 임하고 있는 교회이기 때문이다.

왕국설에는 전천년설, 후천년설, 무천년설이 있는데, 왕국은 이미 세워졌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마3:1-2).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 왔고'(막1:5). '나라에 임하옵시며'(마6:10).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막9:1).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눅10:9).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눅22:18).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골1:13). 바울도 미래의 왕국설을 부정한다.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히12:28). 우리는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다. 그러므로 왕국은 미래에 세워지는 것이 아니다.

12. 그리스도의교회는 '내가 무엇을 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에 성경적 대답을 준다.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 '우리가 어찌할꼬?'(행2:37)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2:38), 믿는 자들이 회개하는 것과 죄사함 받는 침례를 말한다. 회개한 자가 침례 받고 죄사함 받는 것이다.

13. 그리스도의교회는 믿음만으로 구원 받지 않고. 믿음으로 구원받음을 가르치기 때문이다.

'믿음은 들음에서'(롬10:7).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려고'(행15:7).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행18:8). 하나님의 말씀이 믿음의 기초이다. '믿음만'이 아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약2:17). '귀신도 믿고 떠드니라'(약2:19). '믿음으로만 아니니라'(약2:24). 믿음은 순종할 때 믿음에 의하여 구원받는다. '믿음으로 칠일동안 여리고를 두루 다니매'(히11:20). 노아도 구원의 방주를 준비할 때, 불뱀을 만들어 장대위에 달아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민21:8). 물에 빠진 사람에게 밧줄은 믿음을 가지고 잡아야 한다.

14. 그리스도의교회는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 받는다고 가르치기 때문이다.

'피는 그 생명인 즉'(신12:23). 그리스도의 피는 인간의 속죄를 위하여 뿌려졌다. 모든 사람을 위하여 피를 흘렸다.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계5:9).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서 한 것이라'(벧전 1:19).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엡1:7). '어린양의 피로 그 옷을 씻어 희게'(계7:14).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행20:28).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1:7).

15. 그리스도의교회는 마음의 변화가 구원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가르치기 때문이다.

마음의 변화를 시키지 못하는 종교는 참된 종교가 아니다.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후4:16). 완전한 변화가 필요하다. 지성으로, 감정으로, 의지로, 행위로 마음의 변화가 필요하다. 사람의 지능, 감정, 의지와 양심이 변할 대 사람의 전체 마음이 변한다.

16. 그리스도의교회는 기도를 가르치고 실행하기 때문이다.

초대교회는 기도하는 교회였다. '기도에 항상 힘쓰며'(롬12:12). '기도를 계속하고'(골4:2). '쉬지말고 기도하라'(살전5:17).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눅5:16). 예수 이름으로 기도(요14:13-14).

17. 그리스도의교회는 침례를 가르치기 때문이다.

세례의 중요성을 가르친다. 내가 그리스도의교회에 교인임을 주장한 이유 중 중요한 것이다. 누가 침례를 받는가?. 가르침을 받은 사람, 믿는 사람, 회개한 사람, 고백한 사람, 세례는 '밥티죠'인데, 잠그는 것이다. 침례는 신약성경에서 100번이나 언급된 중요한 것이다. 세례는 죄를 씻는 것, 구원 받는 것, 새 생명을 얻는 것, 죄를 사하는 것,
행2:38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희랍어 'eis'는 '때문에'이다.
1) 킹제임스 ' 회개하고 세례 받고...죄사함을 위하여'
2) 스탠다드 '너희는 회개하라, 그리고 세례 받고...너희 죄를 사함까지'
3) 엠파지어드 '너희는 회개하라! 그리고 담구어라...너희 죄를 씻도록'
4) 모던 잉글리쉬 '너희 마음을 바꾸고 그리고 세례 받고...너의 죄의 면죄를 위하여'
침례는 그리스도인의 순종이며, 구원받는 것이며, 죄사함 받는 것이다.

18.그리스도의교회는 하나님의 자녀도 멸망 받을 죄를 지을 수 있다.

구원파는 죄사함을 받으면 어떤 죄를 지어도 구원 받는다고 한다. 이것을 잘못된 것이다.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벧후1:10).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10:12). '도리어 버림이 될까'(고전9:27).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히3:12). '사람이 내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요15:2).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계3:16). '처음 믿음을 저버렸으므로 심판을 받느니라'(딤전5:12, 킹 제임스) ' 그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고전8:11).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전6:10).

19. 그리스도의교회는 유아는 무죄하게 태어남을 가르치기 때문이다.

유전된 전적타락설은 잘못된 것이다.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시51:5). 태어나서가 아니라 자라면서 죄인이 된다.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행17:28) 유아는 타락되지 않았다. '아들은 아비의 죄악을 담당하지 않을 것이요'(겔18:20) '어린아이 같지 않으면 결단코 천구에 들어가지 못한다. 하나님은 유아들에게는 구원할 계획을 주지 않았다.

20. 그리스도의교회는 '주의 만찬'을 준수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기념적으로 매 주일 '주의 만찬'을 순종한다.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고전11:23-25). 다시 오심을 가르치고, 새 언약을 선포하고, '떡을 떼며'(행2:42), "안식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행20:7). 매 안식후 첫날 모일 때마다 이다. '살피고'(고전11:28). 침례 받은 그리스도인이 참예한다.

21. 그리스도의교회에만 구원이 있기 때문이다.

교파뿐 아니라 교파 밖에도 구원이 없다. '자기 피로 사신 교회'(행20:28). 그리스도가 세운 교회에 구원이 있다. 포도나무 가지에서 떠나서는 구원이 없다. 그리스도의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교회가 바른 교회이다.

1) ‘신약교회’의 지향
‘신약성경에로 돌아가자’(Back to New Testament)이다. 이는 잘못된 교회전통을 고치고, 기독교의 기본인 사도전통에로 돌아가자는 뜻이다.

2)사도들의 가르침과 전통을 존중한다.
어떤 교회가 참된 교회인가? 참된 교회는 사도들의 가르침과 전통 위에 세워진 교회이다. 에베소서 2장 20절에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고 하였고,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다.”고 하였다.

3)초대교회의 예배전통을 따른다.
사도행전 2장 42절에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썼다.”
오순절 교회는 네 가지 일
사도행전 2장 42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에 전혀 힘쓰니라.
저희가 교제에 전혀 힘쓰니라.
저희가 떡 뗌에 전혀 힘쓰니라.
저희가 기도에 전혀 힘쓰니라.

4)신약성경의 명칭을 사용한다.
‘그리스도인’(Christian), ‘형제들,’ ‘그리스도의 교회’(Church of Christ), ‘장로,’ ‘집사,’ 혹은 ‘권사’(롬 15:14; 살전 5:12; 딤전 4:13) 등 신약성경에 나오는 명칭을 사용한다(No name but the Divine). ‘그리스도의 교회’라는 명칭은 성경적인 명칭일 뿐 아니라(롬 16:16), 그리스도인들이 모인 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를 그리스도의 교회라 부름이다. 그리스도인들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공동체를 '~ 그리스도의 교회'(~ Church of Christ)이다.

5)인위적인 신조나 견해를 따르지 않는다.
오직 복음만 주장한다(No plea but the Gospel).
오직 그리스도만 신조로 삼는다(No creed but the Christ).
그리스도의 교회는 신약성경의 신조를 구원하는 믿음의 조건으로 삼는다. 이 신조는 마태복음 16장 16절과 로마서 10장 9절에 잘 나타나 있다.

6)신약성경의 명령을 지킨다.
마태복음 28장 19-20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명령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아버지 하나님에 의해서 계획되고, 아들 하나님에 의해서 창설되고, 성령이신 하나님에 의해서 권능이 부여된 신성한 조직이다. 그러므로 이 공동체는 모여 예배하고, 교육하며, 교제하며, 흩어져 전도하며, 봉사하며, 구제하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이 공동체의 목적은
첫째,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다(막 16:15; 행 8:4).
둘째, 제자를 삼는 것이다(마 28:19).
셋째, 침례를 베푸는 일이다(마 28:19).
넷째, 주께서 분부하신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이다(행 5:20; 마 28:20)

7)성경을 믿음과 실천의 규범으로 삼는다.
성경은 하나님의 계시와 영감으로 된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다.
성경은 그리스도인의 믿음과 실천의 규범임을 믿는다(No book but the Bible).
"성경이 말하는 곳에서 우리는 말하고, 성경이 침묵하는 곳에서 우리는 침묵한다"(Where the Bible speaks, we speak; where the Bible is silent, we are silent.).
그리스도의 교회는 신약성경을 구약성경보다 우선시 한다. 구약성경은 유대인들의 희망(Ha-Tikvah)인 문자적인 지상 가나안땅의 성취와 실패 그리고 회복에 관한 글이다.

8)하나님이 정하신 신약의 의식을 지킨다.
교회와 관련된 신약성경의 의식들을 지킨다(No ordinances but the Divine).
“세례를 베풀라.”(마 28:18-20)와 같이 주님께서 친히 명령하신 것을 말한다. 승인된 사도전통(approved apostolic example)은 초대교회 성도들이 주의 만찬(행 20:7)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 새"(마 3:16)에서 주께서 받으신 세례가 침례였다.

9)“우리는 그리스도인이다”고 믿는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단순한 신약성경에로 돌아가자’(Back to the Simple New Testament).
“우리만이 그리스도인은 아니다. 다만 그리스도인뿐이다.”(We are not the only Christians, but Christians only.)이다.

10)본질에는 일치, 비 본질은 자유
교회일치와 연합을 사명이다. 그러나 성도들의 일치와 연합은 신약성경으로 돌아가는 문제와 성경해석의 문제들로 인해서 풀기 어려운 난제 중의 난제이다.
본질에는 일치를, 비 본질은 자유를, 모든 일에는 사랑
(In essential unity, in nonessential liberty, in all thing charity).
예수님을 믿고(Believe in Christ as your Lord and Savior: 엡 2:8-9)
죄를 회개하고(Repent of your sins: 행 3:19)
믿음을 고백하고(Confess your faith: 롬 10:9)
침수세례를 받고(Be baptized by immersion: 행 2:38)
환원정신, 동질성과 일치성(Consensus)의 회복은 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