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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8-1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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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성가 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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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함동진
 조회 : 17,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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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성가 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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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성가-61)
조국을 구하자
작사 박용묵 목사
1. 삼천리 이 강산이 모두 불타고
금수(錦繡)의 이 전역(全域)이 황폐해져도
배달의 이 겨레는 깰 줄 모르고
삼천만 내 동포는 회개치 않네
2. 삼천만 네 민족이 모두 망하고
반만년 내 조국이 다 무너져도
이 나라 이 백성은 반성 못하고
백만의 성도들도 못 깨닫누나
3. 조국이 무너지고 민족 망하나
눈물도 애통함도 모르는 백성
그 누가 구원하여 건지어 줄까
성도여 일어서자 조국응 위해
4. 새벽 종 목 메어서 부르짖건만
잠들은 심령들은 깰 줄 모르고
하늘의 주의 음성 들리우나니
성도여 일어서서 구원해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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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성가-62)
조금만 더 기다려라 조금만 더 기다려라
작사 이성봉 목사
1. 만국에 사모하는 자 반드시 강림하시어
천지를 진동시키고 제 소원 청취하리라
[코러스]
신실한 약속 붙잡고
조금만 더 기다려라
조금만 더 기다려라
2. 기도의 응답 없다고 그렇게 낙심 말아라
만사에 때가 있나니 조금만 더 기다려라
3. 세상의 물결 흉흉코 죄악의 파도 일어도
주님을 앙망하면서 조금만 더 기다려라
4. 흑암의 권세 팽창코 악마의 시험 많으나
하나님 은혜 힘입어 조금만 더 기다려라
5. 심신이 피곤하여도 실패를 거듭하여도
성신의 권능 받아서 조금만 더 기다려라
(합313/ 새517/ 개279 곡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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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성가-63)
죄악의 삼팔선
작사 유재헌 목사
1. 죄악의 삼팔선으로 하나님 뵈올 수 없고
천국과 인연 끊어져 슬픔 고적 뿐입니다
[후렴]
주님의 십자가로서 성전휘장 끊으셨네
오늘도 이 삼팔선을 무너트려 주옵소서
2. 내 맘에 삼팔선 놓여 일편단심 우리-주님
사랑하지 못하오니 이를 어찌 하오리까
3. 오늘 교회 신자 중에 삼팔선이 가로 놓여
시기 원망 분열되고 통일이 없아옵니다
4. 우리민족 사상에도 삼팔선이 횡단하여
조우충돌 피를 흘려 자멸하고 있습니다
5. 금수강산 우리 대한 삼팔선이 허리 잘라
남북이 양단 되어서 도탄에 빠졌습니다.
(함310/ 새324 곡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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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성가-64)
주님 고대가
작사자 未詳
1. 낮에나 밤에나 눈물 먹음고
내 주님 오시기만 고대합니다
가실 때 오시마 하신 예수님
오-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2. 고적하고 쓸쓸한 빈 들판에서
희미한 등불만 밝히어 놓고
다시 오마 하신 주님 기다리오니
오-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3. 먼-하늘 이상한 구름만 떠도
행여나 내 주님 오시는가 해
머리 들고 멀리멀리 바라보는 맘
오-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4. 내 주님 자비하신 손을 붙잡고
면류관 벗어 들고 찬송부르며
주님 계신 그 나라에 가고 싶어요
오-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함309/ 새338 곡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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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성가-65)
주님과는 못 바꾸네
작사 박용묵 목사
1. 세상에는 눈물뿐이요 고통만이 닥쳐온다
내 심령은 예수님으로 기쁜 찬송 부르네
[코러스]
나는 예수님으로서 참 만족을 누리네
천하 영광 다 준대도 주님과는 못 바꾸네
2. 한숨 쉬던 불행이 변해 기쁜 찬송이 되고
괴로움을 주던 환경이 천국으로 화했네
3. 금은보화 준다하여도 에수님만 못하고
명예지위 좋다하여도 주님만은 못하네
4. 속지 마라 세상허영 마음 뺏기지 마라
세상 것은 일장의 춘몽 물거품과 같도다
5. 부귀공명 꿈을 꾼대도 벌써 옛날이 되고
오늘에는 예수님으로 참 만족을 삼았네
6. 노래하는 모든 새들아 너희 기쁜 그것이
내가 구속 받은 기쁨을 당하지는 못한다
7. 아름답게 피는 꽃들아 네가 암만 고와도
세마포로 단장하여 진 나와 비교 목한다.
(함526/ 새641 곡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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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부흥성가는 한국기독교100년사를 빛나게 공헌한 은혜의 부흥찬양입니다
(출처: <信仰復興 特別聖歌集> 朴相樂 엮음 1968.11.30. 靑岩社 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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