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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05 11:00
적그리스도 -(1)
 글쓴이 : 함동진
조회 : 5,782  

한국의 기독교는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건국을 비웃고, 헌법을 무시하고, 국민의례시에 애국가를 안부르며 순국선열에대한 묵념도 없애는 등.......이러한 자들이 이제는 공교육에 [학생인권조례]라는 것을 도입, 기독교가 세운 학교들에서 기독교를 배척 말살하려는 *조항*까지 넣고 있는 적그리스도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리 기독교회들에서는 이를 중시하고 청소년 교육과 신도들 교육에도 배려하여야 하겠습니다.
북괴가 남침한 6.25전쟁을 격지않은 분들은 지도자나 어른이나 이이들 할것 없이, 작금의 종북세력들이 벌이고 있는 주체사상(공산주의)이념 퍼트림을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있으나, 매우 심각한 상태로 기독교 안으로 까지 적그리스도를 통하여 침투되었거나 침투되려 하고 있습니다.     
*([학생인권조례]중  "특정종교 행위를 강요 또는 선전 할 수 없다는데 관하여(16) " 기독교는 대한민국의 독립과 발전을 위한 애국애족 정신으로 한국 초기에는 신문화를 도입하고 배제학당. 이화학당. 경신학교. 정신여학교. 연세대. 이화여대 등 기독교학교를 설립하여 국가최고지도자와 수많은 애국지사와 인재들을 배출하여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그런데 특정 종교행위 및 선전을 강요할 수 없다는 것은 종교사학 설립정신과 목적을 무시하고 헌법의 종교자유권을 침해한 것이며 신앙의 자유를 탄압하고 종교를 말살하려는 조항이므로 이 조항은 반드시 철폐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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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그리스도

                                                      함동진



 

데살로니가후서 24

4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요한1218

18 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유물주의 공산당 사회주의에 바탕을 두고 있는 북한 주체사상은 반기독교적이며 적그리스도입니다. 때로는 가면적으로 종교의 자유가 있는 것처럼 가장하고 눈속임을 하면서 접근한 후에 그들의 사상을 주입하고 혁명을 꾀하는 속임수에 불과하지 않음을 깨닫고 속아 넘어가지 않아야 합니다. 이같이 공산주의(주체사상) 혁명 수단의 편에 서서 대한민국의 헌법과 자유민주주의를 해치는 적그리스도가 들끓고 있음을 염려하며, 북한에도 자유민주주주의가 속히 들어서고 교회가 불같이 일어나는 통일이 빨리 이루어지도록 기도 하십시다.

   기독교는 그들에게 혁명의 방해가 되는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요한
14:1~6

   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2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5 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1.
유물론(무신론無神論) 사상

   칼 맑스는 이탈리아에서 출생하고, 독일에서 대학공부, 프랑스에서 사상활동, 영국으로 망명 등을 하며 유물론 공산주의 기반을 닦아온 자입니다.

기독교 가정에서 생장한 칼 맑스(마르크스)는 학생인 1841년 청년 때부터 그리스도교를 비판하고 유물론을 주창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졸업후 청년좌파들과 반체제적 언론인 라인신문을 창간하고 편집장을 맡아 언론활동에 투신했으며, 그의 철학적 사고(유물론적 사고)를 언론 활동을 통해 사회경제적, 정치경제적인 방향으로 넓혀나가기에 이르렀습니다.

1843년 라인신문이 폐간당하면서, 인간의 생존에서 물질적 조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유물론의 기초를 닦았습니다.

<유물론(唯物論)>이란 쉽게 말하여 하나님의 창조가 없이 만물이 스스로 존재하였다는 것입니다.

<유물론>이란 만물의 근원을 물질로 보고, 모든 정신 현상도 물질의 작용이나 그 산물이라고 주장하는 이론으로서 이 학설은 고대 그리스의 원자론에서 비롯하였으며, 근대의 기계적·자연 과학적 또는 변증법적 유물론에 이릅니다.

곧 하나님의 천지창조와 그의 독생자 구세주 예수그리스도를 신앙하여 얻는 인류구원과 부활 그리고 천국에 이르는 것을 무시하는 주의 입니다. 한마디로 기독교를 비롯하여 종교를 무시하며 공격을 가하고 유신론(有神論)을 배격하는 주의사상입니다.


요한
12:22-23

   22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23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그렇습니다. 유물론을 바탕으로하는 사회주의,공산주의는 하나님의 창조주 되심과 구세주가 되시는 하나님의 독생자 우리의 주예수 그리스도와 삼위일체 성부,성자,성령을 완잔히 무시하고 부인하는 주의입니다.

   18482, 마르크스는 공산당 선언을 하고 공산주의자동맹을 조직하였습니다.

공산당 선언을 발표한 중에는 자본주의가 반드시 몰락하는데, <프롤레타리아> 즉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력 이외에는 생산 수단을 가지지 못한 노동자들이 승리한다고 예언까지 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프랑스에서는 2월혁명, 7월 혁명이 일어나 왕정이 붕괴되고 정권 바뀌기도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혁명을 하였다함은 민중으로 하여금 폭동과 같은 양상의 투쟁으로 정권을 무너트렸다는 말입니다.

    마르크스는 1850년에 [계급 투쟁] 들고 나왔는데 서로 이해관계가 다른 지배 계급과 피지배 계급 사이에 정치적·경제적으로 일어나는 투쟁을 말하는 것으로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의 귀족과 노예·평민의투쟁, 중세에서는 봉건 영주와 농노의투쟁, 근대에 와서는 자본가와 노동자들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갈등과 대립[계급투쟁]이라고합니다.

특히 오늘날에 와서도 <부르주아지>즉 자본가 계급(생산 수단을 소유하고 노동자를 고용하여 이윤을 얻는 계급으로 유산계급, 자본가계급, 시민계급)에 저항하는 <프롤레타리아>들의 혁명적 투쟁(데모-시위) 양상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2.
소련의 [볼셰비키 혁명(10월혁명)]이라하는 사회주의공산당혁명

   스탈린은 소련의 공산당을 확립한 독재자인데 1894년 그루지야의 소도시 고리에서 가난한 구두 수선공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러시아 정교회 신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스탈린에게 기독교 신앙이 있어서가 아니라, 러시아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치던 정교회 성직자가 되는 것이 최선의 진로였기 때문입니다. 신앙심이 그다지 깊지는 않은데다 교회에까지 간섭하는 제정 러시아의 독재를 목격하면서, 스탈린은 마르크스주의를 추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세를 전후로 러시아의 외곽 도시에서 정치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뒤 볼셰비키의 [사회민주다수당]의 공작원으로 은행 강도 등 범죄행위에 가담한 사실이 적발되어 시베리아 유형에 처해지기도 하였습니다. 유형 생활중 블라디미르 레닌과 교우하게 되었고, 1913년에는 레닌의 권유에 따라 마르크스주의와 민족문제라는 논문을 작성했다가 재차 북시베리아로 유형에 처해졌습니다.

1917년 사회주의10월혁명 전까지 스탈린은 정계에서 주목을 받는 존재는 아니었으나 1918년 이후 민중감독관에 임명됨과 동시에 폴란드와의 전쟁에서 군사지휘권을 받았으며, 1920년엔 소련공산당 총서기에 선출되었습니다.

   1917년에 마르크스의 사상이 제정러시아(구소련)로 옮겨가 볼셰비키 혁명(10월혁명) 곧 사회주의,공산주의로의 혁명이 발발했던 것입니다.

   1917116일 러시아에서 사회민주노동당 볼셰비키가 쿠테타를 일으켰습니다. 러시아 구력으로 1024일에 발생했기 때문에 10월혁명이라고도 합니다.

   19173월 시민의 봉기로 니콜라이 2세가 퇴위함으로써 300년 이상 지속되어온 로마노프 왕조가 무너지고 [두마 위원회]에 의해 임시정부가 결성되었습니다.

   임시정부는 노동자와 군부대에서 선출된 대표들로 구성된 [소비에트]에게 점차 세력을 내주게 되었습니다.

한편 1917616일 제1차 전()러시아 [소비에트 대회]에서 최다석을 차지한 단일 세력조직으로는 [사회혁명당]이었으며, 다음의 조직으로 [멘셰비키][볼셰비키] 순이었습니다.

   그러나 19179월 무렵 [볼셰비키][좌익 사회주의 혁명당원]들이 [사회혁명당][멘셰비키]를 제압하고 다수파로 군림하게 되었습니다.

   결국에는 이들이 [볼셰비키][좌익 사회주의 혁명당원]들은 1917116일 쿠데타를 일으키고 이튿날인 117일 정부청사와 전신국 및 기타 전략적 요지를 점거해 무능한 임시정부를 타도함으로써 [혁명]에 성공했습니다. [혁명]의 성공으로 [소비에트 정권(사회주의 공산당)]이 출범했습니다.

   제2[러시아 소비에트대회][볼셰비키]를 중심으로 조직된 새 정부인[인민위원회]를 승인했으며,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이 의장직에 취임했습니다.



적그리스도 -(2)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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