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는 평생을 같이 환원운동을 했던 큰 별을 잃었습니다. 환원운동으로 참된 교회를 이루기 위하여 헌신했던 위대한 사역자 정일호목사님을 마지막으로 보내는 천국 환송예배 식장에 서있습니다.
정일호목사님은 이번 주일 예배시간에 참석하시어 같이 예배드리고, 점심시간에 입맛이 없다고 식사를 조금하고, 피곤한 것 같아서 일찍 헤어졌는데, 이렇게 허망하게 떠나시다니 인생의 덧없음을 다시 한번 깊이 느끼게 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정일호목사님,
두 주전 주일에는 예배 후에 ‘나는 지금도 마음에 그리스도의 열정이 불타서 지금이라도 개척교회를 세우라고 하면 기꺼히 세우겠다’ 하면서 복음에 대한 사명으로 열정에 불타고 있음을 보이더니 홀연히 이렇게 먼저 떠나셨습니까?
목사님
지난해에는 오랫동안 같이 사역하는 동지였던 지철희목사님을 먼저 가슴 아프게 떠나 보내었더니, 이젠 목사님을 이렇게 덧없이 보내다니 정말 가슴이 아파서 할 말을 잊었습니다.
목사님과 나는 젊어서 만나서 40여년을 같이 오직 그리스도의 교회만을 위하여 사역을 같이 하며, 한 번도 다투거나 얼굴을 붉힌 적이 없는 정말 귀한 친구였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같이 같은 사명을 받아, 같은 길을 걸어온 귀한 친구이며, 동역자이며, 동지였습니다.
40여년의 세월동안 기쁨도 같이 나눴고, 슬픔도 같이 나누며, 오직 한길만 같이 걸어온 아름다운 길이었습니다.
오늘 존경하고 사랑하는 정일호목사님을 천국에 보내는 환송 예배를 드리면서, 삼가 다시 한번 소명의 삶을 다하신 것에 대하여 감사함과 한편, 떠나보내는 안타까움과 그동안 맺은 인간의 아픈 정을 느낍니다.
목사님은 평생을 그리스도의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교회 총회장으로 모든 그리스도의 교회를 위하여 일하시고, 그동안 상삼, 당우리, 원평, 창동중앙, 팔봉, 충주중앙, 은혜로운 그리스도의 교회 7개 교회를 교회를 개척하셨습니다
평생을 성실하게 성도들의 존경을 받으며 충주중앙그리스도의교회에서 열정적으로 40여년을 목회를 마치시고 전 생애를 오직 주님을 위하여 헌신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들, 딸 4명을 신학을 마치게 하고
아들 3명은 정영현목사(초대그리스도의교회), 정영민목사(카나다교회), 정영성목사(충주중앙그리스도의교회)를 모두 목회자를 만들어 사역 하게한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목사님은 이 땅에서 다시 찾아보기 힘든 주님을 위한 사도바울과 같은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헌신자였습니다
주님이 정일호목사님을 특별히 사랑하셨기에 마지막까지 사명을 다하고 충성되이 일하게 하시다가 큰 고통 없이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오늘여기 그동안 목사님과 함께한 우리를 위하여 수고하신 동역자, 그리고 교우님들, 유족들이 함께 마지막 보내는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젠 아픔도 고통도 없는 영원한 나라에서 평안히 쉬십시오. 주님이 그 얼굴에서 눈물을 씻겨 주고, 가슴에 서리서리 맺힌 한을 주님의 피 뭍은 손으로 어루만지시며 ‘사랑하는 내 아들아 잘하였다’ 충성스러운 종을 칭찬하고 영접하는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기쁨을 누리소서
이 시대 바른 교회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우리는 목사님의 위대한 유업을 받들어 목사님이 섬기던 그리스도의 교회를 바르게 세울 것이며 환원운동을 이루는 모범적인 일과 교권과 싸우는 참된 그리스도의 교회를 이룰 것을 약속합니다
마지막까지 목사님이 항상 걱정한 교우들과 동역자와 사모님과 자녀들은 주님의 은총의 손에 맡기시고, 편안히 가십시오.
멀지 않은 날, 우리가 다시 만나는 날, 주님의 품에서 함께 기쁨을 누릴 것을 약속하며, 사랑하는 평생 환원의 동지였던 정일호목사님, 우리 모두는 당신의 영전 앞에서 삼가 조사를 드리나이다. 평안히 눈을 감고 가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