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아동문학]誌 발행인 김철수 박사 미국 오바마 대통령으로 부터 수상
월간 [아동문학]誌 발행인 김철수 박사는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국제봉사상>을 수상하였다.
사진/ 월간 아동문학사 발행인 김철수 박사 제공.(다음메일 )
<보도>
아동문학가 김철수 박사 美오바마 대통령 상 수상
25년 동안 미국교포사회 위해 문화 및 교육봉사 공로
아동문학가 김철수 박사(월간 아동문학 발행인)가 최근 미국의 버락 오마바 대통령으로부터 <국제 봉사상>을 받았다. 김 박사는 지난 1989년부터 25년 동안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교포들의 자녀들에게 한글보급과 함께 민족정신을 일깨우는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자신이 발행인으로 있는 순수아동문예지 월간<아동문학>지를 통해 교민 및 교포작가들을 발굴 육성 하는 한 편 지난 1989년부터 3년 동안에 걸쳐 미국의 전 지역을 자동차로 직접 순회하며 3차례나 대륙황단을 하면서 미주전역에 흩어져 살고 있는 교민 및 교포후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동포사랑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또한 중국에 살고 있는 조선족 동포들에게도 지난 1991년 한·중 수교 이전부터 중국조선족소년보사와 흑룡강 조선민족출판사. 도라지문학사 등과 문학교류를 위한 자매 결연을 맺고 22년 동안 총 60여 차례 중국현지를 방문하여 조선족 동포사랑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미국과 한국에 유학 와 있는 동포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도움을 주고 있으며 재중 동포 작가들을 위한 <백두아동문학상>과, 자라나는 동포후대들을 위한 <세별소년문학상>,<두만강 꼬마작가상>등을 제정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동포사랑장학금 지원>, <교양도서 지원>, <독립투사 유가족 및 후손들을 위한 생활비 지원>사업 등을 펼쳐와 조선족 동포사회에도 널리 알려져 있는 희망의 메신저로 존경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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