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자원봉사자 교육세미나  

회복적 정의 전문가 과정 (갈등 조정자 2급 과정)  모집

만물이 소생하는 새봄을 맞이하여 항상 귀댁에 평안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43년동안 세진회는 갇힌 자를 돌아봄을 통해 서로 사랑하고, 서로 화해하며, 서로 나누며, 서로 섬기는 사역을 감당해 왔습니다. 이에 수많은 봉사자들과 교정을 사랑하는 교정 가족들의 참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제는 나아가 좀 더 큰 비전을 가진 교정 사역의 일환으로써 “회복적 사법정의 전문가 양성프로그램”을 통해 희망등대-사역을 펼쳐가고자 합니다. 종전에 가해자 중심의 교정, 교화 활동의 한계성을 인정하고 진정한 회복은 피해자와 지역사회의 참여를 통해 가능함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가해자 그리고 피해자와 지역사회의 가교가 되고, 교정 사역 분야에 새로운 희망을 제시할 이번 회복적 사법정의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    정 : 2011년 5월 30일(월)-31일(화)

◈ 장    소 : 스파피아 호텔 ☎(042)600-6006

◈ 비    용 : 무료(식사 제공, 숙박 제공, 자료집 제공)

◈ 모집정원 : 50명 미만(선착순 마감)

◈ 자격요건 : 법원, 검찰청, 교도소, 보호관찰소, 소년원 자원봉사자 및 관심 있는 분

◈ 접수방법 : 메일 sejin@sejin.org, 팩스 042-521-1700

◈ 문    의 : (042)251-9191, 251-9192

◈ 신청마감일 : 2011년 5월 25일까지

사랑의 선물 나누기 운동 전개  

5월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대전, 충청권 11개 교도소 불우재소자의 자녀들을 신청을 받아 어린이에게 재소자의 아버지와 어머니 이름으로 카드와 선물을 대신 보내주는 사랑의 선물나누기 운동(Angel’s Tree)을 전개하였다.

대전세진회는 대전 충청권의 10개 교도소를 중심으로 대전, 공주, 청주, 청주여자교도소 등  추천받아 세진회 사역자들이 예쁜 엽서와 선물을 포장하여 재소자의 자녀에게 배달하였다.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는데 5월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재소자의 자녀들에게, 12월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재소자의 부모님에게 사랑의 선물과 카드를 보내어 위로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

본부를 중심으로 매년 전국 50개 교도소와 15개 소년원을 대상으로 시행해 왔었다. 힘들고 외롭게 살아가는 가족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가족간의 깨어진 관계를 회복시키는 놀라운 효과를 거두어 왔다. 담안에서 있는 부모로부터 온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고 너무 감격해 하는 자녀의 모습에서 이 사역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었다.

◑ 일    시 : 2011년 5월 20일까지

◑ 1 구  좌 : 10,000원, 목표 1000구좌

◑ 방    법 : ① 지로용지(지로번호7649008)에 회비와 함께 보내주시고 지로 용지에 ‘세진회에 하고 싶은 말’란에 표시해 주십시요.

             ② 국민은행 748301-01-189856(예금주: 세진회)

※ 모든 회원과 교회, 단체가 참여하여 즐거운 가정의 달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4월 사역일정  

             4(월)            보문산상철야기도회

             5(화)            대전교도소 외국인 자매상담

             6(수)            대전대한방병원 병원사역(매주)

             8(금)            공주교도소 구역장 제자양육

           12(화)             대전교도소 구역장 제자양육

           14(목)             대전교도소 집회

           19(화)             대전교도소 교정협의회 임원회 및 간담회/

                              공로패 수상

           20(수)             불우재소자 가족돕기

           22(금)             회보송달(3,500부)

           24(일)            불우이웃한마당잔치

           26(화)            청주, 청주여자교도소 자매상담

           28(목)            대전교도소 부활절축하예배(기독교분과위원회)

 대전교도소 대집회 인도  

 본회가 주관으로 대전교도소 대집회가 지난 14일 오후 1시에 대강당에서 400여명의 재소자가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는  김상호 목사의 사회로 실로암기도원 김은무 원장의 기도, 대전세진회 회장 김상호 목사는 “가나 혼인잔치의 기적” 설교를 통해 ‘예수님 앞에 나오면 놀라운 변화를 받아 물이 포도주로 변화는 기적의 삶을 살자“고 말씀을 전하고 새로운 삶을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는 이승준 장애우 복음가수의 찬양과 세진회가 양육한 구역장 20명이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기독교세진회는 수용자에게 부활절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떡과 회보를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갇힌 자를 위한 고난주간 연쇄금식기도회 

금번 고난주간 연쇄금식기도를 통해 대전교도소, 공주교도소 40개 구역을 중심으로 사방과 공장별 연쇄금식기도회가 열렸다. 그동안 배출하여 전국에 흩어진 형제들이 고난주간에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기도회를 통해 충만한 은혜가운데로 나아가고 있다. 형제들이 금식기도를 통해 영치금을 나누면서 부활절에 사랑 계란 나누는 사역에 적극 앞장을 서고 있다.

제12차 중국한족선교 부흥회 성황리 인도 

회장 김상호 목사와 일행이 중국 모처에서 5월 둘째주 제12차 교회와 신학교 연합부흥회와 지도자 양육교육을 인도하기 위해 출국하게 되었다. 중국 대륙에 성령의 새바람이 일어나 획기적인 부흥의 사역을 감당하여 왔었다..

앞으로 계속적인 목회자의 교류와 교육을 통해 현지 지도자의 양육과 연합 부흥회를 통해 지도자 양성과 교회를 견고히 세우는 데에 계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