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손평화봉사단
Bacoor,
Cavite, Philippines / Cell Phone (63) 905 399 1256, (63) 977 212 5066 /
선교 동역자 여러분에게!
즐거운 성탄절을 맞이하여 섬기는 교회와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과 평강이 넘치기를 넘치도록 기도드립니다. 밝아오는 2016년도는 더욱 힘찬 전진과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우리의 선교가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이 없이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사역이었습니다. 북한, 중국, 러시아, 캄보디아, 마지막으로 필리핀 보트피블 선교까지 달려 왔습니다. 베풀어 주신 사랑에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이 분발하여 계속적인 후원을 해 주시면 더욱 분발하여 열매를 풍성하게 맺어갈 것을 믿습니다.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입니다. 그동안 돌아보며 필리핀 땅 끝 마을에서 정신없이 선교의 기초를 세우려고 정말 힘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무더위와 건강과 신변 안전이 어려운 이곳에서 언제 무엇이 일어날 지 모르는 위기속에서도 주님의 은혜로 잘 지내왔습니다..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입니다. 그동안 돌아보며 필리핀 땅 끝 마을에서 정신없이 선교의 기초를 세우려고
정말 힘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무더위와 건강과 신변 안전이 어려운 이곳에서 언제 무엇이 일어날 지 모르는 위기속에서도 주님의 은혜로 잘 지내왔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사역이 잘 할 수 있었던 것은 선교 동역자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이 이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여기 필리핀 보트피블이
살아가는 빈민촌 사람들은 이 지구땅 어디에서도 보기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나라도 모든 사람들로부터
철저하게 소외 당하여 교회, 학교, 병원, 놀이터도 찾아볼 수 없는 곳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사역하여 4지역에 4교회를 세워 1000명이상 사람들이 주일이 되며 몰려와서 예배와 먹이는 사역으로 진행해 왔습니다. 지금은 이들에게
교회는 새로운 희망이 되어 모든 사람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이들은 지극히 적은 소자들입니다.
이들은 누구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학교도 보내주고, 먹이고, 무료 치료와 방역도 해주고, 옷과 신발도
주고, 머리도 깍아주고, 목욕도 씻어 주는 사역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필요를 채워주어야 살아갈 수 있는 존재들입니다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전도서 11:1)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태복음 25:40)
이 지구촌에 누구가가 죽어간다며 이것은 우라들의
책임입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주님의 명령받은 자입니다. 우리는이들에 비해 너무 많은 것을 가진 자입니다. 우리가
받은 사랑을 나눌 때입니다. 아직도
지구촌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기아로 허덕이고 있습니다.
끝없이 밀려오는 어린이와 사람들을 감당할 수 없지만 우리는 최선을 다해 섬겼습니다. 금번에 이발 , 미용을 위해
북녘에서 온 권사님이 이곳에 단기선교 왔다가, 이 빈민촌에 있는 아이가 눈에 선하여 도저히 마음에 부담이
있어 달려와서 한달동안 이발, 미용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리사 선교사님은 미용를 배웠던 것을 지금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일 우리가 섬기는 4교회에
4일간 돌아가며 열심히 섬기고 나니 육신이 조금은 힘들지만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열심히 머리 감기고 목욕시키고 상처를 치료하는 일 먹이는 사역으로
열심히 섬겼습니다 . 그러나 우리들이 저들에게 다가설 수 있는 사역이니 얼마나 좋은 지 모릅니다 이들은 머리에
이도 있고 목욕도 할 수 없는 현실이고 보니 우리가 정성컷 섬기는 것을 보고 얼마나 좋아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귀한 사역으로 여겨졌습니다.
너가 가진 것이 무엇이냐? 내 몸 밖에 없습니다. 내가 가진 달란트를 숨겨주지 말고 주님이 원하시면 언제든지 드릴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보트피블이 살고 있는 빈민 마을에 4교회가 개척되어 주일 9시
10시 11시 30분 오후
12시 30분 4교회에 예배와 먹거리 사역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아무도 찾지 않는 버려진 이곳에 교회가 들어 왔습니다. 곳곳에 할렐루야 외치며 몰려오는 아이들이 있으니 그저 감사합니다. 이곳에 아이들이
1000여명이 아기 오심의 성탄절을 얼마나 기다리는지 모릅니다 우리들은 2곳에서
성탄절초청축하예배와 축하행사가 24일 오후 3시 농구장과
6시 희망교회에 가지려고 합니다 오는 아이들에게 먹거리 한봉지와 선물(옷과 신발
학용품 등)을 나누려고 하니 500만원 이상 비용이 필요로 합니다.
이곳에 처음 맞이하는 성탄절을 아기 예수님의 탄생과 함께 이 모든 이에게 기쁨이 충만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우리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땅 끝 마을에 오신 예수님과 함께 나누는 사랑 나누기에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를 함께
나누기에 여러분이 십시일반 나누기를 원합니다. 조금씩 도와주시며
얼마나 푸짐한 잔치가 될 것입니다
이번
여름에 필리핀 선교의 현장은3팀의 단기선교팀(인천산성교회 청년팀, 서울 한사랑교회
남북선교연합팀, 들꽃선교팀)이 와서 더위의 열기 만큼 얼마나 뜨겁고,
그리고 열심히 사역을 잘 감당했는지 아무도 찾지 않는 이 동네가 난리가 났습니다. 선교팀2팀이 연합성경학교2일간씩 열어 준비해 온 율동과 찬양, 말씀과 연극, 풍선놀이와
얼굴 페인팅 등 신나는 놀이, 간식과 식사로 어린이들과 마음끝 뛰고 굴리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희망교회는 창고를 개조하여 사용하는데 평소에는 250명이 모이는데,
이 날에는 400~500명이 몰려와 너무 협소하고 더워서 모두가 땀범벅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엄청난 은혜를
받고 함께 웃고 우는 충만한 시간들이 되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리고
낮에는 바다 위에 무너진 대나무다리와 비가 세는 집 28채를 수리해 주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여 눈물까지 흘리는 이곳 주민들을 보면서 우리들도 함께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곳 아이들에게 이발과 몸을 씻어주니 처음 받아보는 사랑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쓰레기더미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질병에 노출되어 있어 이 지역에 방역도 해주고, 그리고 온누리의료선교팀이 병들어
있는 사람들 236명를 치료해 주었습니다.
BOAT
KIDS CLUB 1:1 자매결연을 통해 매달
3만원( $30 ) 도와주시어 한가닥의 희망조차 찾을 수 없는 어린 아이들게 학교를 잘 다니게 하고, 교회 신앙생활도 착실하게 하고, 그리고 먹이고, 입히고, 치료하여 건강하게 믿음좋은 아이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금년에 70여명의 어린이에게
자매결연을 통해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땅 끝 아이들에게 희망의 꿈나무 키우는 사역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제
이 땅 끝 마을에도 희망이 찾아 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어둡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믿음으로 거듭난 인생를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복음을 가르쳐 영접한 사람이 1년동안 세차례에 150명 (1차 28명, 2차 88명, 3차 36명)이 세례받고 열심히 믿음 생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