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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6 14:41
승리자 그리스도51: 새아침이 밝아오다(2)(계 18:1-24)
 글쓴이 : 조동호
조회 : 46  

승리자 그리스도51: 새아침이 밝아오다(2)(계 18:1-24)

큰 음녀의 받을 심판(4)

계시록 18장은 큰 음녀로 상징된 로마제국의 몰락을 적나라하게 묘사하였다. 로마제국몰락의 가장 큰 원인은 황제숭배와 기독교 탄압에 있었다고 볼 수 있다.

1-3절은 큰 성 바벨론으로 상징된 로마의 멸망과 원인을 큰 권세를 가진 천사가 설명하였다. 첫째는 로마에 악령이 들끓었다는 점; 둘째는 영적 음행인 황제숭배강요가 있었다는 점; 셋째는 육적 음행인 쾌락과 방탕을 일삼았다는 점; 넷째는 사치와 탐욕이 가득했다는 점이다. ‘로마’란 제목의 HBO제작 DVD시리즈를 보면, 이런 정황을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다. 로마제국 몰락의 큰 몫이 사치와 쾌락에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시리즈는 율리우스 시저 때부터 초대황제 아우구스투스 때까지를 다룬 역사물이다. 밤이 깊으면 새벽이 가깝다는 말이 있듯이, 예수님께서 이 땅에 빛으로 오셨을 때의 시대정황이 칠흑 같은 밤이었던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더라도 계시록의 기록목적은 로마제국의 멸망과 몰락을 예언하는 것이 아니라, 만백성의 회개를 촉구하는 것이다. 4절의 말씀을 보면 알 수 있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이 말씀은 계시록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분명하게 밝혀준다. 죄에 참여하지 말고 빨리 멸망당할 장소에서 나오라는 것이다. 재앙을 받지 말라는 것이다. 노아의 외침, 소돔과 고모라를 향한 하나님의 사자의 외침, 니느웨를 향한 요나의 외침이 바로 계시록의 외침이다.

5-8절은 죄를 회개치 않고 하나님을 모독하는 로마의 교만과 패망에 대한 말씀이다. 죄와 사치와 교만함이 하늘에 미쳤고, 자기를 높여 영광을 받음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갈취하였기 때문에, 의로우신 하나님은 갑절로 갚으실 것이며, ‘사망과 애통과 흉년과 불’로 재앙을 내려 심판하실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참고로 성경 66권 전체는 회개와 회복에 관한 글이다. 지은 죄와 허물이 무엇이든지간에 회개하면, 죄와 허물로 인해서 상실한 것이 무엇이든지간에 미쁘시고 자비하신 하나님께서 모두 회복시켜 주신다는 것이다.

큰 음녀의 받을 심판(5)

9-10절은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로마가 불에 타는 연기를 보고 가슴을 치면서 울고, 그의 고통이 무서워서 멀리 서서” 탄식한다고 표현하였다.

나머지 구절들은 경제가 파탄 나고 무역이 끊기고, 상공이 폐쇄되고, 심지어 혼사도 없어 대가 끊김으로써 땅의 상인들과 무역업자들이 로마를 위하여 울고 애통해 한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20절은 이 모든 것들이 성도를 위한 하나님의 심판이요, 기도의 응답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그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라.”고 권면한다.

21-24절은 ‘큰 성 바벨론’이 크게 망할 것을 보충해서 설명하였다. 22절은 음악이 끊기고, 상업 공업 농업이 사라진 것을 보여준다. 23절은 등불이 꺼지고, 혼사가 끊긴 것을 보여준다. 이유는 상인들이 땅의 왕족이 되어 사치와 패륜을 일삼고, 온갖 미신과 우상숭배로 만국을 미혹했기 때문이다. 24절은 그들이 하나님의 선지자들과 성도들을 핍박하여 피를 흘리게 하였기 때문이다.

계시록 17-18장이 주는 교훈은 세상의 것은 매혹적이고 능력이 있어 보여도, 일시적이고 패망할 것이고, 하늘의 것은 약하게 보이고, 별 볼일이 없어 보여도 참 안식과 영생을 주는 하나님의 능력이고 하나님의 지혜란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의 끈을 놓지 말라는 것이다.



 

네 번의 할렐루야와 어린양의 재림(1)

계시록에는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과 큰 무리가 부르는 ‘새 노래’ 또는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5장 9절, 14장 3절, 15장 3절에서 언급하고 있다. 이 노래들은 한 마디로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찬양하는 승리의 노래들이다. 그리고 이들 노래들의 백미는 19장에 나오는 네 번의 할렐루야이다. 헨델은 이 부분을 '메시아'에서 장엄하게 그려내고 있다.

계시록 19장 1절의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은 계시록 4-5장에 나오는 네 생물, 24장로들, 천군천사들, 7장과 14장에 나오는 구원받은 ‘십사만 사천과 큰 무리’가 부르는 연합성가대의 찬양이다. 이들이 세 차례 ‘할렐루야’를 외치며 노래하고 있다.

1절은 첫 번 ‘할렐루야’의 1절로써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다.”고 노래하고 있다. 이 노래는 7장 10절,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다.”와 12장 10절,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다.”는 찬양과 더불어 인간의 구원이 전적으로 하나님과 어린양의 손에서 결정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찬양에 나타난 특징은 세 가지이다.

첫째는 이 가사가 이미 구원을 체험한 사람들의 입에서 나온 신앙고백이란 점이다. 이 고백은 큰 환란을 겪었던 사람들의 체험에서 나온 것이다.

둘째는 이 신앙고백이 신구약성서 66권 전체의 핵심고백이란 점이다. 하나님만이 인간의 구원자이시다. 하나님과 싸워 이길 자가 없다. 하나님만이 구원자이시고, 하나님만이 전능자이시다. 이 두 가지 신앙을 고백한 글이 성경책이다. 1500여년에 걸쳐 40여명이 기록하였지만, 한결같은 고백을 담고 있는 것은 이 고백이 체험에 의한 신뢰할만한 것임을 입증한다.

셋째는 그러므로 옳은 팀, 이길 팀, 비록 지금은 밀리고 있고, 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최후승리를 거머쥐게 될 팀, 우승반지를 끼게 될 팀, 우승컵에 입 맞추게 될 팀에 소속하라는 강한 메시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