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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4 06:52
복된 성탄절, 희망찬 새해!
 글쓴이 : 조동호
조회 : 1,572  

[사진: 일출-담양죽녹원 20141023, 성탄추리-빛과생명그리스도의교회 20131215]

복된 성탄절, 희망찬 새해를 기원합니다!

사도행전 26장의 부활창조신앙과 평등생명사상

1. 부활신앙 - 누가문서는 탄생으로 시작해서 재탄생으로 끝맺는다. 예수님의 삶에서 보듯이, 그분을 믿고 따르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죽음이란 없다,’ ‘실패란 없다,’ ‘절망이란 없다,’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뚜렷이 담겨 있다. 바울은 죽음의 위기에서, 감옥과 차고에 채인 절망에서, 부활을 강조하고 선포하고 있다. 따라서 그의 메시지에는 새로운 탄생, 새로운 시작, 새로운 미션에 대한 자신의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가 우리 모두에게 재탄생의 의미로 가득 채워지기를 바란다. 성탄절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 어둠의 세력에 벼랑 끝까지 밀리던 빛의 세력이 반격을 시작하는 시점에 지켜지게 된 것은 부활을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축복이다. 빛과 생명이, 예수님의 탄생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재탄생의 의지를 불태우게 하기 때문이다.

2. 창조신앙 - 바울이 사울이었을 적에 그리스도인들을 탄압한 것은 대제사장의 권한과 위임을 받아 한 것이었다. 그는 단지 적그리스도였던 대제사장의 하수, 즉 666 거짓선지자였던 것이다.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로 대표되는 어둠의 세력은 모든 시대, 모든 곳에 존재한다. 거짓이 참을, 불의가 정의를, 싸움이 평화를, 악이 선을 공격하고 핍박하는 현상은 자연의 현상이요, 법칙이다. 이것을 뒤집었던 것이 하나님의 창조였다. 그래서 어둠이 빛이 되고, 혼돈이 질서가 되고, 죽음이 생명이 되었다. 이것을 행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삶의 방식에 잇대어 사는 것이 창조신앙의 삶이요, 부활신앙의 삶이다.

3. 평등사상 -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뿐 아니라, 이방 민족들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에는 이스라엘 민족에게나 이방 민족에게나 조금치도 차별이 없다. 사도행전 26장 17절과 23절이 그 점을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에게 차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다. 하나님에게는 민족의 차별, 남녀의 차별, 색깔의 차별, 신분의 차별, 빈부의 차별, 학벌의 차별, 노소의 차별, 그 어떤 차별도 없으시다. 다만 하나님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자는, 그래서 그분으로부터 황금고삐를 얻어 천마를 부릴 수 있고, 차가운 석상에 따스한 생명의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자는, 자기를 우상으로 만들지 않고, 언제나 성령님께 지혜와 용기를 구하는 겸손한 믿음을 가진 자이다. 디모데전서 1장 5절의 말씀대로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을 가진 자이다.

4. 생명사상 - 사도행전 26장 18절은 선교의 목적이 사람들의 눈을 뜨게 하는 것, 귀를 열게 하는 것, 말문을 열게 하는 것이고, 어둠이 빛이 되게, 혼돈이 질서가 되게, 죽음이 생명이 되게 하는 것이며, 사람들이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품에 안기게 하는 것이다. 또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죄 사함을 받아 성도의 무리에 끼여, 하늘 가나안땅을 기업으로 상속받게 하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참으로 눈을 뜨고 있고, 참으로 귀가 열려 있고, 참으로 말문이 열려 있으면, 참으로 빛과 질서와 생명으로 어둠과 혼돈과 죽음의 권세를 물리치고 있으면, 그래서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품에 안겨 있으면, 우리는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면서 손을 내밀어 생명을 살리는 선교의 일을 하는 자가 되는 것이고, 그 반대라면, 우리는 여전히 남이 내민 손을 잡고 일어서야할 선교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앉은뱅이가 되어 남의 도움을 기다리기보다는 앉은뱅이에게 손을 내밀어 그를 잡아 일으켜 세우는 그리스도의 증인들이 되기를 소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