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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15 08:41
최요한 목사의 3생명 신학(요한복음 6:53-58)
 글쓴이 : 조동호
조회 : 5,200  

최요한 목사의 3생명 신학(요한복음 6:53-58)

최요한 목사는 1957년 10월 1일에 지금의 목포 그리스도의 교회를 개척하여 40여년을 섬기는 동안 줄곧 3생명, 즉 말씀의 생명, 성령의 생명, 성찬의 생명을 선포하였다. 이는 말씀 속에 성령님의 능력이 더해지고, 속죄와 구속을 상징하는 주의 만찬이 더해져야 비로소 생명의 완전성이 확보된다는 믿음 때문이었다. 이 믿음을 떠받치기 위해서 최요한 목사는 1년에 몇 차례씩 주일 대예배 때 구약의 성막도를 강단 벽에 걸어놓고 지성소의 언약궤는 생명과 직결되는 것이고, 그 속에 들어있던 돌비들은 말씀의 생명을, 아론의 싹 난 지팡이는 성령의 생명을, 항아리에 담긴 만나는 성찬의 생명을 예표한다고 가르쳤다. 여기서 생명은 상징이나 기념 또는 형식 그 이상의 것, 즉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생명이며, 구원과 직결되는 생명이다. 따라서 신약성서교회처럼 기도에 전념하는 동시에, 성찬의 예배를 통해서 신령의 예배, 진리의 예배, 진정의 예배,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생명이 되게 하는 예배를 드릴 것을 강조하였다. 그리스도의 교회들 중에서 가장 큰 오늘의 목포교회를 만든 성찬의 강력한 생명력이 주의 만찬에 참여하는 모든 성도에게 함께 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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