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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5-04 08:17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갈라디아서 2:20)
 글쓴이 : ccs
조회 : 9,216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갈라디아서 2:20)
[성만찬 명상문]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서 말하기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또 5장 24절에서는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하였습니다.
김준곤의 「예수칼럼」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신앙은 3가지 시제를 가지고 있다고 에밀 브루너는 말했다. 즉 신앙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있다. 신앙의 과거는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건이 곧 나의 죽음이며 나의 부활이라는 과거의 확실한 극점을 회고하는 것이다. 신앙의 영원한 기초는 거기에서 출발한다. 우리들 신앙의 절대보장이 곧 십자가 사건이다. 우리는 2천년 전 골고다 산상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았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과거의 시간과 공간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이면서 동시에 현재의 시간과 공간으로 존재하는 사건이다. 내가 십자가의 예수를 믿을 때 그것은 성령의 시제라 할 수 있다. 또한 우리는 소망 중에 영원한 미래를 믿고 바라본다. 예수의 십자가 고난은 우리에게 신앙의 과거, 현재, 미래를 허락하신 거룩한 사랑이다.
이와 같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건은 나의 죽음, 나의 부활이었다는 점에서 과거적 사건이며, 과거에 있었던 단 한번의 사건이 아니라, 지금도 성령님의 능력으로 죄에 대하여 죽고 새 생명에로 부활하는 현재적 사건입니다. 이뿐 아니라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은 그분을 믿는 성도들에게 영생을 보장하는 미래적 사건입니다. 이런 점에서 성만찬은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추도예배일뿐 아니라, 현재구원에 대한 감사예배이며, 영원한 미래를 소망하는 기원예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