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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28 09:28
점토구슬(고후 4:7)
 글쓴이 : 조동호
조회 : 1,422  

점토구슬(고후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 4:7).

어떤 사람이 해변의 동굴들을 탐험하고 있었다. 그는 그중의 한 개의 동굴에서 단단해진 점토구술(粘土球)들이 상당하게 담긴 즈크(천)가방 한 개를 발견하였다. 누군가가 점토로 구슬을 만들어서 태양에 말려 놓은 것 같았다. 그것들에 무슨 가치가 있어 보이진 않았지만, 그 사람의 관심을 끌었다. 그래서 그는 가방을 동굴 밖으로 끄집어내었다. 그것을 해변에 끌고 와서 그는 구슬들을 꺼내어 한 번에 한 개씩 가능한 한 멀리 바다가운데로 던지곤 하였다.

그는 아무 생각 없이 그 짓을 하다가 구슬 한 개를 떨어뜨렸고, 그 구슬은 바위에 부딪쳐 깨지면서 속을 열어보였다. 그 속에 한 알의 아름다운 보석이 들어있었다.

신바람이 나서 그 사람은 남은 점토구슬들을 깨서 열어보기 시작하였다. 구슬마다에 비슷한 보석이 들어있었다. 그는 남겨진 구슬 20여 개 속에서 수백만 원어치의 보석들을 찾았다.

그때서야 그는 그가 해변에서 구슬을 가지고 논 시간이 꾀됐고, 족히 5-60개의 보석이 담긴 구슬들을 물결치는 바다 속에 던졌을 것이란 생각이 스쳤다. 만일 그가 그것들을 헛되이 던져버리지 않았다면, 수백만 원이 아니라, 수천만 원을 챙겨서 집에 가져갈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가르침)도 마찬가지이다. 유대인들이 십자가를 걸림돌로 생각한 이유나 헬라인들이 십자가를 어리석게 여긴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십자가 속에 담긴 보물은 우리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이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십자가 속에 감춰진 보물을 발견하고 모든 것을 팔아 그 보물을 사고자 하는 자들이고, 또 그 보물을 우리의 깨지기 쉬운 육체(진흙) 속에 담고자 하는 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