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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6 07:22
십자가의 역설(히 12:2)
 글쓴이 : 조동호
조회 : 1,471  

십자가의 역설(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누가는 사도행전에서 기독교 탄압과 복음의 발전을 동시에 언급하곤 한다. 탄압이 복음을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몰아가는 물리적 추진력이었다고 웅변한다. 탄압은 복음의 불씨를 흩어뜨려 불이 번지게 하는 효과, 불을 끄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키우는, 그래서 전 로마제국으로 번져가는 결과를 만들었다.

복음의 발전이 탄압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은 역설이다. 실제로 인류사의 발전도 시련이 가져온 결과였다. 인류는 늘 유토피아를 꿈꾸지만, 그것은 오로지 시련을 통해서만 이뤄진다. 따라서 꿈이 실현되지 않았다는 것은 아직 겪어야할 시련이 남아 있다는 뜻일 것이다. 그리스로마 신화가 보여주는 헤라클레스와 제이슨 같은 영웅들의 삶이 그랬고, 복음서가 보여주는 예수님의 삶이 그랬으며, 사도행전이 보여주는 사도들의 삶이 또한 그러했다.

예수님께서 장차 누릴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는 말씀은 십자가가 왜 하나님의 능력이고, 지혜인가에 대한 대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