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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10-04 19:34
그들은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셨다[출24:1-11]
 글쓴이 : 조동호
조회 : 2,844  
그들은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셨다(출24:1-11)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을 계약의 하나님으로, 그들을 계약의 백성으로 믿었습니다. 출애굽 사건이 있은 후에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을 종살이에서 해방하신 야훼 한 분만을 그들의 신으로 섬기며, 그들은 야훼의 백성이 되기로 하나님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고, 그 제물을 나누어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셨습니다. 이로써 그들은 열국 중에서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고, 제사장 나라가 되었으며, 거룩한 백성"이 되었습니다. 
고대 근동지방에서는 공동식사를 통해서 평화 협정이나 협약 또는 계약체결을 인준하는 규정관습이 있었습니다. 이삭과 아비멜렉(창 26:30), 야곱과 라반이(창 31:54) 그러했고, 다윗과 아브넬이 그러했습니다(삼후 3:20). 쌍방 간에 의견이 교환되고, 그것이 수용되고, 계약이 체결되면, 그것이 백성들에게 공포되고, 그들은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침례식 때에 우리 모두는 하나님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의 사건으로 인해서 죄의 종살이로부터 우리를 해방하시고, 성령으로 사는 새로운 삶을 주신 하나님 한 분만을 구세주로 모시고 섬기며,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기로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러므로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이스라엘 민족이 짐승의 피로써 맺은 계약을 구약, 침례식 때에 우리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피로써 맺은 계약이 신약입니다. 주의 만찬은 바로 이 신약 체결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된 우리가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시는 행위입니다. 주의 만찬은 하나님과의 약속을 공고히 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하는 귀중한 시간입니다. 주의 만찬에 참여하시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