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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10-04 19:34
너무 가혹한 빚쟁이[마18:23-34]
 글쓴이 : 조동호
조회 : 3,326  
너무 가혹한 빚쟁이[마18:23-34] 

조선일보 사설에 '너무 가혹한 빚쟁이'란 제목의 글을 읽고 느낀 점이 있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정부나 기업, 은행, 지자체 등이 외국에서 빌려 쓴 돈이 국민 일인당 500만원 꼴이라고 합니다. 그 가운데 금년에 갚아야할 외채가 682억 달러라고 합니다. 이 가운데 상당부분이 고금리를 주고 빌린 단기외채들입니다. 설상가상으로 빚쟁이들은 지금 한국이 국제신인도가 낮다는 점을 약점으로 잡아 기업이나 은행 등에서 빌린 단기 외채를 중장기 외채로 돌려주는 대신 정부로 하여금 보증을 서달라고 요구하고 있고, 금리도 파격적으로 올려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요구하는 10-13%의 금리는 정상 금리의 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이 정도면 한국이 원리금조차도 갚지 못하고 부도를 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니 가혹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한 때 하나님에게 많은 죄의 빚을 지고 부도낸 사람들이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습니다. 죄의 대가는 단순한 부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생명을 내놓아야 하는 아주 무서운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아무런 조건도 없이 우리가 진 모든 죄의 빚을 외아들 예수님으로 하여금 대신 갚게 하시고 우리에게는 탕감이라는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우리 민족이 지금 IMF한파에 떨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탕감의 은혜를 입지 못한 사람들이 장차 당할 한파는 IMF에 비교될 게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은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죄의 빚을 다 갚으셨기 때문에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모든 성도들을 하나님의 나라의 잔치에 초청해 주셨습니다. 그 때의 기쁨을 생각하시면서, 또 죄의 빚을 탕감해 주신 은혜를 생각하시면서 이 거룩한 만찬에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