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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10-04 19:20
하나님의 의[요3:16]
 글쓴이 : 조동호
조회 : 3,027  
구약성서에 의하면, 인간은 율법을 지킴으로서 자신의 의로움을 입증해 보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행위로서 나타내 보일 수 있었던 의로움은 때로 얼룩진 옷과 같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계약관계가 유지되었던 것은 하나님의 의로우심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심은 죄에 대한 보응을 뜻하기보다는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의 신실하심, 자비와 용서를 뜻합니다. 하나님은 계약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불성실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지키시는 성실하심과 은혜로우심을 통하여 이스라엘과 사귐의 관계를 유지하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의 성실하신 태도 곧 그의 백성과의 사귐을 나타내는 자비의 사랑을 말합니다. 이 자비하신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절정에 달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의 관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전적으로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이 오랜 주님의 자비에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살길을 찾았습니다. 복음서에서 볼 수 있는 흑암에 앉은 백성들, 목자 없는 양떼처럼 방황하는 무리들, 바람에 흔들리는 상한 갈대 같은 민초들, 폭풍만난 제자들, 소경들, 앉은뱅이들, 문둥병자들, 다섯 남편가진 여인, 38년 된 병자, 혈류증을 앓던 여인 등, 앞 못 보고 걷지 못했던 상하고 찢긴 자들이 바로 우리 자신들의 영적인 모습일 수 있습니다. 주님의 자비를 입었던 자들은 모두 고침을 받았습니다. 이 오랜 주님의 자비가 주의 만찬에 참여하는 오늘 우리에게도 임하여 우리의 상처가 싸매지고 씻기는 고침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