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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3-22 15:10
내 속의 불이 약한데
 글쓴이 : 조동호
조회 : 4,806  
사랑의 하나님, 저희들의 부족과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보이는 형제를 미워하면서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으며, 지극히 작은 자에게 냉수 한 그릇 주지 못하면서 어떻게 내 몸을 드려 하나님께 바칠 수 있겠습니까? 내 속의 불이 약한데 어떻게 미움을 이기며, 유혹을 물리칠 수 있겠습니까? 우리 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불, 믿음의 불, 성령님의 불, 우리의 이웃을 위하는 불이 장작불처럼 활활 타오르게 하옵소서. 밑불이 강해야 생솔가지를 태울 수 있는 것처럼, 밑불이 강해야 쇠를 녹일 수 있는 것처럼, 미움보다 강한 사랑을 주시고, 유혹보다 강한 믿음을 주옵소서. 믿음이 약해서, 사랑이 식어서, 미움과 증오를 삭이지 못하고, 중상과 모략과 비방과 험담과 온갖 시험을 이기지 못하여 사단의 밥이 되지 않도록 저희들을 지키시고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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